미스 헤븐(Mrs. Heaven) 이야기 이효진씨가 쓴 ‘네 약함이 축복이라’는 책을 소개하고 싶다. 효진씨는 하나님이 자기를 ‘미스 헤븐’으로 지어 주었다고 말한다.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한다. 생후 18개월 되었을 때 펄펄 끓는 주전자를 엎는 바람에 얼굴과 왼손에 3도 화상을 입었던 소녀가 있었다. 그녀는 .. 생활 2015.03.22